좋든 나쁘든 동재의 결말과 남완성과의 마지막 대결은 결국 해고로 이어지는 걸까? 9화 10화 시즌 2
좋든 나쁘든 동재 9회 10화 요약 결론
성시운은 남무레 사건에서 강원철을 만나 망연자실한다. 동재는 재판에 증인으로 등장한 박찬혁에게 자신을 고문한 사람들은 곧 잡힐 것이고, 남사장님을 끝장낼 수 있다고 말하며 달래고, 동재는 직원으로 변장한다. 문제의 아파트 건설 현장.* 한편, 황시목은 위장 신분을 사용한다. 수업.
분노한 남완성은 자신과 연줄이 있는 국회의원과 시장, 검사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폭로하겠다고 위협한다. 전미란은 부하들이 건설현장에 시체가 묻혀있다고 믿고 조사를 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결국 남완성은 공사를 중단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동원해 현장에서 교체할 것을 명령한다.
김지희를 만나기로 한 동재는 상대방이 도착하기도 전에 삼겹살 5인분을 먹은 뒤 쓰러졌다. 동재는 생애 처음으로 자신이 해낸 노고를 맛보게 된다. 동시에 그는 김지희에게 작업 중 시신을 벽 사이에 두고 번지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결국 동재는 카메라로 건설 현장을 스캔하기 시작하고, 전문가들은 시체가 있을 수 있는 곳을 살펴본다. 하지만 남완성의 부하들이 전문가가 아니면 시신을 벽에 박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벽에 무언가를 붙이고 미장하는 작업에는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작업을 하던 중 동재는 콘크리트가 거칠게 부어져 있는 수상한 땅을 발견한다. 우연일까요? 건설도 중단되고 모든 근로자가 집으로 보내집니다.
그날 동재는 조병건과 함께 공사장을 지킨다. 남완성의 비서는 몇몇 불법 이민자들과 함께 나타나 문제의 땅의 콘크리트를 파괴하고 그 안에 있는 물건을 빼앗는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처럼 보이는 기계를 가동합니다.
동재는 증거가 사라지는 게 싫어 서둘러 전원을 끄러 갔다. 조병건이 붙잡혀 생명이 위험했지만, 다행히 임형식 팀장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어 무사했다.
남완성은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됐지만, 자신이 몰랐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며, 살인을 지시했다는 증거가 있는지 묻는다. 김지희는 올해 5월 2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요하게 묻고 5월 3일 공사장을 갑자기 폐쇄하고 임형식이 있는 청주경찰서로 그를 이송한다.
동재는 남완성을 찾아가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돈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남완성의 재판이 시작되고, 박찬혁을 고문하다 붙잡힌 부하들은 남완성이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은근히 폭로했지만, 비서는 남완성을 끝까지 지켜줬다. 남완성은 공사장에서 발견된 피해자 박장우가 돈을 받았다고 믿고 청주를 떠났다. 그는 알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주정기는 자신에게 돈을 줬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조언했다며 이유가 서동재 때문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주정기는 박찬혁을 불러 남완성의 협박으로 위증을 했다고 증언한 이유가 청주검찰로부터 진술을 번복하면 석방하겠다는 제의를 받았기 때문이냐고 묻는다.
이어 서동재에게 전화를 걸어 건설 노동자인 황시목으로 변장해 잠입해 건설 현장을 수색한 것은 개인적인 복수를 위한 행동이었다며 비난한다. 김지희는 서동재가 자신의 의뢰로 수사를 했다고 설명하지만, 검찰끼리 공모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하고, 검찰을 괴롭히는 사람들에게 본보기를 주기로 했다.
하지만 동재에게는 계획이 있었다. 남완기의 블랙박스 파일 날짜가 12월 6일뿐이라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지난 5일 검거됐고, 시동을 끄지 않았더라도 누군가 고의로 시동을 돌리지 않는 이상 녹화가 진행됐어야 했다. 꺼져 있어서 누군가 삭제한 것으로 추측하고 남레인 줄 알았어요. 역시 마지막 파일을 보니 남남레의 손이 찍혀 있었다.
남완성은 변호사 몰래 남남레에게 전화를 걸어 블랙백 영상을 삭제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바보처럼 구치소에서 전화통화가 녹음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모든 것이 밝혀지자 폭동을 일으키다가 결국 법정 밖으로 끌려나오고 말았다.
이제 남은 것은 서동재의 징계뿐이다. 징계위원은 그가 공을 많이 했으나 잘못도 많이 했다며 해고 통보를 한다. 그러면 다음 달 1일에 교화소 503호로 오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이 경우 해고는 곧 해고를 의미합니다. 이것이다.
전미란은 남완성을 가차 없이 폭파시키기 위해 이홍건설 비리 자료를 김지희에게 넘긴다.
두 달 뒤, 교정본부에 출석한 동재는 깜짝 놀란다. 거기에 강원철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뇌물을 받은 사람은 앞으로는 누구보다 뇌물을 잘 받게 될 것”이라며 중형을 받은 검사들을 모아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에 감찰수사 대책반을 꾸렸다. 그런데 이들은 정식 공무원은 아니고 기본급만 지급하는 일종의 계약직인 것으로 보인다.
서동재의 첫 검사 대상은 전미란이었다. 그는 전미란이 지금까지 한 일을 열거하며 조사가 끝났음을 알린다.
덕분에 김지희는 매니저로 승진했다. 조병건도 꿈의 대검을 들고 떠난다. 임형식은 임유리의 납골당에 갔다가 누군가 마카롱을 올려놓은 것을 보고 이런 게 마음에 든다고 했고, 동재도 그곳으로 간 것 같다.
남완성은 회사가 부도나고 투옥된 동기가 해피레스토랑의 주인 이경학이라는 이유로 고민에 빠진다.
놀랍게도 수사위원은 강원철보다 나이가 많은 검사장이었다. 강원철은 수사위원 선배의 승인 덕분에 검찰에 복귀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동재는 검사업무를 성실히 수행합니다. 강원철은 그에게 잘 지내냐고 묻고, 그는 검사라는 직업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그게 말이 안 되느냐고 묻는다. 모든 걸 망쳤다는 동재의 자책에 원철은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며 위로한다. 하지만 동재는 말도 안 된다며 웃으며 방을 나간다. 강원철은 동재와 달리 요즘 말수가 줄어드는 것 같다며 걱정한다.
하지만 결국 동재는 동재였다. 동재는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사무실을 나서고, 모두 죽었다고 말하며 의욕이 불타오르고 있다.
착한 나동재 9회 10회 리뷰 시즌 2
동재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지만 귀찮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후배에게 물려주고 땅을 받아보면 옳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조직에 살고 있고 이런 조직에 살고 있으니 동재는 한 번 찔러봐도 괜찮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사익을 철저히 배제하고 정의를 위해 달리는 황시목보다는 우리 모두가 서동재에 더 가깝기 때문일 것이다. 늘 잘생겼는데 여기저기서요. ~ 안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검찰 조직 내 비리 수사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시즌 2가 나온다면 비리에 좀 더 익숙한 동재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힘을 갖고 날아다니며 점검을 합니다. 시즌 2를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좋든 나쁘든 모범검사 동재는 탈락 후 남완성을 물기 시작한다_7화 8화좋든 나쁘든 모범검사 동재는 탈락 후 남완성을 물기 시작한다_7화 8화 이제 대검이 코 앞에 다가왔다. 그래서 동이가 너무 신난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