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IT/테크 인플루언서 뮤트입니다. 저는 평소에 다양한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면 갤럭시탭S9 FE 플러스+ 시리즈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기본형과 플러스형을 비교하고 실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애플이든 삼성이든 종류별로 새 제품을 사는 편입니다. 플래그십 라인업이 있긴 하지만 팬에디션 모델도 구매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아이패드 프로 7세대와 에어 6세대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300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다 보니 플래그십은 일반 사용자에게는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 기기가 점점 표준화되어서 보급형 기기라도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플래그십 울트라 모델도 사용하고 있는데, 울트라를 무조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에서 전문적인 작업(예: LumaFusion으로 비디오 편집)을 하지 않고 웹서핑, 게임, 콘텐츠 시청, 글쓰기에 사용한다면 Galaxy Tab S9 FE+와 기본 모델이 가장 합리적인 제품입니다. 사양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 시리즈는 Plus와 Basic의 두 가지 모델로 나옵니다. 성능은 거의 같지만 Plus 크기가 더 큽니다. 하지만 Ultra만큼 크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전체 사양을 참고할 수 있지만 메모리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Geekbench6을 통해 Galaxy Tab S9 FE+ 벤치마크 점수를 측정했습니다. 과부하 상태에서 측정했기 때문에 성능은 약 25-30%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단일 코어의 경우 약 1,000점, 멀티 코어의 경우 2,900점, 최대 성능으로 부스트하면 약 1,500/3,800점입니다. 플래그십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중급 모델과 비슷합니다. 이 점수는 플레이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드래곤볼 같은 입문용 게임부터 고성능 게임까지 다 해봤습니다. 원신, 검은사막, 디아블로 같은 초고사양 앱에서는 플래그십보다 맵 로딩 속도가 느렸지만 성능 자체는 부족하지 않고 충분히 플레이할 만했습니다. 또한 가성비 좋은 태블릿 PC로서 플래그십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SD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성능보다는 용량 옵션에 따라 가격이 나뉩니다. 아이패드 프로만 봐도 옵션에 따라 1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다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SD 슬롯으로 최대 1TB까지 지원해서 부담 없이 대용량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디스플레이입니다. WQXGA 해상도에 주사율이 90Hz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7세대보다 주사율이 높습니다. 120Hz는 아니지만 끊김 없이 깨끗하게 움직입니다. LCD 패널이라 OLED보다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내구성이 좋고 전투용으로 사용하기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카메라는 성능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모델은 렌즈가 싱글인 반면 갤럭시탭S9 FE 플러스+는 상대적으로 좋은 듀얼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는 일은 드뭅니다. 오히려 전면 카메라(화상 회의 등)가 더 유용합니다. 합리적인 이유 이 제품이 가성비 좋은 태블릿 PC로 평가받는 이유는 성능이 괜찮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먼저 기본 펜슬이 제공됩니다. S펜은 A시리즈 등 일부 보급형 모델과 호환되지 않습니다. 반면 이 제품은 기본 구성품으로 펜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펜이 없는 태블릿은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품과 같은 색상의 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플래그십이나 다른 라인업의 펜과 호환된다는 것입니다. 팜 리젝션 외에도 기본 그립감은 괜찮고, 굿노트 등 필기 앱과도 호환이 잘 된다. 애플펜슬이 15~20만원에 별도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합리적이다. 둘째, 덱스 지원이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엔트리 모델은 지원하지 않는다. 덱스 모드를 통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확장, 복제가 가능하고, 기기 자체로도 다양한 윈도우 모드로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덱스를 주로 활용하고 싶다면 램이 더 높은 갤럭시탭S9 FE+ 플러스가 비교적 낫다. 셋째, 다른 액세서리들의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키보드 케이스뿐만 아니라 북커버 형태의 케이스도 있다. 특히 키보드 케이스를 활용하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올인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결과적으로 플래그십의 편리함을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저는 플래그십, 미드레인지, 엔트리 모델을 사용합니다. 물론 고성능 작업에는 울트라를 사용하지만 넷플릭스를 사용하거나 웹서핑, 게임을 할 때는 보통 팬 에디션 시리즈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탭 S9 FE 플러스+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무려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최대 25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드레인지 모델은 4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매진되기 전에 서둘러주세요. 이렇게 가성비 좋은 태블릿 PC는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최대 할인으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