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수) KOSPI 종장
– 코스피 시장 –
4/19 KOSPI 2,575.08 (+0.16%)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순매도(-)
간밤 뉴욕 증시는 엇갈린 기업실적 발표 속 혼조세를 보였고,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속에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70.06(-1.03P, -0.04%)에서 약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돌아섰던 지수는 2,580선까지 회복세를 보였지만 다시 약세로 돌아서 오전 2,568.46(-2.63P, -0.10%)에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다시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후에는 2,582.11(+11.02P, +0.43%)에 도달하며 고점을 형성했다. 하반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지수는 결국 2,575.08(+3.99P, +0.16%)에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사건이 없는 가운데 KOSPI 지수는 큰 변동 없이 관망세를 이어가다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관은 사흘 만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지만 외국인/개인 순매도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기아차,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주는 미국 보조금 제외에도 불구하고 실적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였고, 화장품 등 일부 재개 관련주는 중국 재개 기대감 속에 강세를 이어갔다. . 은행, 보험 등 국내 금융주도 미국 금융주 호조 발표에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제임스 불라드 루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날(현지시각)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처해야 한다”며 “기준금리를 5.50~5.75%로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5월 회의에서 연방기금(FF) 선물시장에서 종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3.4%, 금리를 유지할 확률은 83.4%다. 변경되지 않은 비율은 16.6%입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공급과 수요별로는 기관이 452억원,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3억원, 372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6381계약, 기관은 4176계약, 개인은 1793계약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1원 오른 1,325.7원을 기록했다.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3bp 상승한 3.337%,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3.370%를 기록했다.
국고채 3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18틱 하락한 104.70에 마감했다. 재무적 투자자는 6,504계약을 순매도했고 은행, 외국인, 연기금은 2,496계약, 1,910계약, 1,034계약을 순매수했다. 국고채 10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3틱 하락한 113.65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2648계약을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3140계약을 순매수했다.
KOSPI의 상위 주식은 기복이 섞여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8.38%), 기아차(+3.26%), KB금융지주(+2.17%), LG전자(+1.16%), 현대자동차(+1.15%), 신한금융지주(+1.13%) , 현대모비스(+0.89%), SK하이닉스(+0.68%), 삼성물산(+0.65%)이 올랐다. 반면 LG화학(-4.24%), LG에너지솔루션(-1.69%), 삼성SDI(-1.04%), 네이버(-0.73%), 카카오(-0.68%), 삼성바이오로직스(-0.63%) ), 포스코홀딩스(-0.60%), 셀트리온(-0.41%), 삼성전자(-0.15%) 등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종이 및 목재(+6.75%), 비금속 광물(+6.56%), 운송 장비(+1.87%), 식음료(+1.40%), 보험(+1.08%), 전기 및 가스(+0.98%) ), 건설(+0.80%) %), 기계(+0.76%), 유통(+0.70%), 금융(+0.65%), 운송 및 창고(+0.63%), 철강 및 금속(+0.48%) 부문 장미. 반면 화학(-1.24%), 섬유의류(-0.88%), 제약(-0.81%), 서비스(-0.33%), 전기전자(-0.29%)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종가: KOSPI 2,575.08P (+3.99P/+0.16%)
4월 19일 수요일 코스닥 종장
– 코스닥 시장 –
4/19 KOSDAQ 909.20 (+0.02%)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간밤 뉴욕 증시는 엇갈린 기업실적 발표 속에 혼조세를 보였지만 이날 코스닥지수는 908.87(-0.15P, -0.02%)로 약세 출발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장중 저점인 907.59(-1.43P, -0.16%)를 형성한 지수는 곧 반등에 성공하며 점차 상승률을 높여 913.97(+ 4.95P, +0.54%) 오후. 형성. 하반기 상승폭의 대부분을 내준 지수는 결국 909.20(+0.18P, +0.02%)에 마감했다.
시장을 주도할 특별한 종목이 없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강세로 마감했다. 개인 순매수 속에서 2차전지 소재 관련주가 부각됐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영향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개인은 3일째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3일째 순매도했다.
공급과 수요별로는 개인이 1651억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0억원, 29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하락 종목이 우세하다. 에코프로(-6.10%), 알테오젠(-4.74%), 포스코DX(-2.01%), 천보(-1.79%), 레인보우로보틱스(-1.78%), 셀트리온제약(-1.68%), 셀트리온헬스케어(-1.66%) %), 에이치엘비(-1.13%), 펄어비스(-1.00%), 스튜디오드래곤(-0.71%), 에코프로비엠(-0.68%), 케어젠(-0.68%), 카카오게임즈(-0.49%) %) 등등. 반면 엘앤에프(+3.53%), 에스엠(+1.75%), 하림홀딩스(+1.53%), 리노산업(+1.09%), 오스템임플란트(+0.27%), JYP Ent. (+0.23%), 삼천당제약(+0.21%) 등이 올랐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정보기기(+4.34%), IT부품(+1.98%), 컴퓨터서비스(+1.86%), 건설(+1.82%), 운송장비/부품(+1.72%), 운송(+1.45%), 기계/ 장비(+1.29%), 종이/목재(+1.20%), IT H/W(+1.19%), 식음료/담배(+0.94%), 의료/정밀 장비(+0.90%), 섬유/의류 (+ 0.75%) 산업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융(-3.88%), 방송서비스(-1.52%), 통신방송서비스(-0.88%), 금속(-0.79%), 유통(-0.75%), 제약(-0.64%), 디지털 콘텐츠 (-0.61%) 산업 등이 하락했습니다.
종가지수: 코스닥 909.20P (+0.18P/+0.02%)